날씨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아도 잘 알듯한 날씨였습니다.
새벽까지 이어지는 산발적인 강한 바람은 그남아 깊은 밤낚시의 의지력마저
무너트리는 주말이었습니다.
아침에 돌아본 두메낚시터는 새벽시간 예상했던 모습과 똑 같 아 요 ~ ! ! ! !
오늘 오후부터는 기온이 오른다고 합니다. 늘 그렇듯 조사님들이 집으로 향하면 좋아지는 날씨^^
주중으로 짬 낚시를 즐기로 오시는 조사님들의 조황에 기대를 걸어봐야 겠습니다.
어제의 눈과 비로 떨어진 수온을 얼마나 빠르게 올려주는 가에 따라 조황의 변화의 시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일기 예보상으로는 3월 마지막 주말은 좋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살짝 기대되는 3월의 마지막 주말 이지만 날씨란 끝까지 지켜봐야 하기에 ~ 너무 설레발 치지 말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