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세먼지가 다소 물러간듯 오전에 저수지 넘어 먼 산까지 보이는 것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어제 몇팀의 출조에 두메지 바닥권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준계곡지형 특성의 두메낚시터는 아직 대부분의 수면이 맑은 상태로 낮 낚시보다는
밤낚시로 공략을 해야 합니다. 깊은 수심탓에 3월초는 이른감이 있지만 관리형으로 운영되는
두메낚시터는 꾸준한 자원 조성으로 이른 출조에도 큰 낭패는 덜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슬슬 출조를 결심하여도 좋을 시기가 온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