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히 봄비가 내리는 주말입니다
요즘 두메지는 자원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주중으로는 대호만에서 공수한 토종붕어가 1톤이 방류가 되었고 주말에는 대물향어가 추가 방류되었습니다
살짝 저조한 조황을 어떻게든 만회하고자 "나올때까지 넣는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작년에 부화한 토종붕어 5치 정도의 잔붕어 성화가 심한 상황입니다
찰지고 단단한 떡밥을 사용해야하며 밤낚시 위주로 낚시를 하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수심대에서 입질이 들어오고 있으므로 다양한 길이의 낚시대를 준비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산란을 목전에 앞둔 상황으로
4월에서 5월로 이어지는 조황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