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는 27도에 육박하는 7월초순의 날씨를 보여주더니 오늘은 어제에 이어 비소식이 잡혔습니다
내일 기온은 3월초에 해당하는 13도 정도의 저온현상을 보인다고 하니 널뛰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온은 산란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 조항에는 큰영향을 주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어제는 잔챙이 성화가 매우 심한 모습을 보였는데 늦은 새벽으로 큰씨알의 붕어들이 나와주었습니다
쉽게 포기하지 않는 꾸준한 모습의 낚시하는 자세가 조과에 영향을 준다고 할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산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주중이 가장 피크가 될것 같은 생각입니다
배수가 시작되는 5월초순까지는 안정적인 조황이 계속 이어지리라 예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금더 나은 조과를 위해 두메지에서는 이번 주말에도 지속적인 자원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수온이 오르면서 잔씨알의 붕어들이 성화를 부리고 있는 상황을 잘 극복하는 요령이 필요한 때가 되었습니다
시간대를 잘 선택하여 낚시하시는 방법과 찌맞춤과 미끼운용이 잘 선행되어야겠습니다
지나가는 봄이 무척이나 아깝게 느껴지는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일년중 가장 좋은 조과를 얻을수 있고 기록경신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