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사이로 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더위를 식혀주었습니다
오늘은 봄날씨같은 알맞은 기상여건을 보여주며 화창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밤 궂은 날씨에 고생을 하셨지만 잔잔한 손맛을 볼수 있었다는 조사님들의 말씀입니다
당분간 배수가 없고 안정적인 조황은 이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수가 진행이 되더라도 다른 포인트가 빛을 발하게 되기에 걱정은 없습니다
대단위 수면에서 다양한 포인트들이 존재하기에 상황에 맞는 낚시 포인트는 많습니다
수상좌대 또한 배수에 따라 수시로 좋은 수심대와 포인트로 이동을 하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꾸준하고 지속적인 자원조성으로 안정적인 조황을 유지하는것이 두메지의 첫번째 목표입니다
현재는 상류 및 각 지류권의 수몰나무나 육초대를 공략하는 공격적인 낚시가 유리한 편이고
5월부터 배수가 진행되는 때가 되면 다소 깊은 수심의 맨바닥이 유리하겠습니다
어분과 보리를 이용한 집어는 필수이며 밤낚시 위주의 조과가 보편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