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되었는가 했는데 벌써 4월의 마지막날을 지나고 있고 곧 가정의 달 5월입니다
두메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휴일에 주말요금 대신 평일 요금을 적용해 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서 토용일을 제외한 공휴일에는 평일요금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배수가 없는 상태로 안정적인 수위를 보이며 꾸준하게 입질이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물론 언제 있을지 모를 배수에 대비하여 대량의 자원을 준비하고 연휴내내 고루 방류할 계획입니다
새고기가 들어가면 배수와는 상관없이 입질이 이어지기때문에 조황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질것입니다
관리실앞으로 이동배치된 수상글램핑좌대는 현재 설비를 하고 있고 5월중순경 오픈할 예정입니다
준비가 되는데로 자세하게 안내해 드릴것이며 조황정보를 통해 조금씩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5월 2일까지는 전좌대가 예약완료된 상태이며 선착순 입장인 "개인방가로"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지포인트 역시 선착순이지만 자리는 여유가 많으니 걱정하시지말고 편하게 자리잡으면 되겠습니다
무조건 상류만을 고집하지마시고 산란이 끝나고 중하류권도 좋은 포인트가 많은것을 명심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