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들어서면서 조금씩 일기도 좋아지고 기온도 올라 주말조황을 무척이나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조과는 보이지 않았고 살짝 아쉬움이 들기는 했습니다..하지만 전구간 입질에 다행스러웠습니다
상류부터 하류까지 적게는 2~5수...많게는 15여수 이상의 붕어 조과를 보여주는 모습은 둘째주의 호조황을 예상합니다
초저녁보다는 깊은밤시간 입질이 들어오고 아침나절 다시 한타임 입질이 들어오는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낚시는 거의 전무한 상태이고 해가 떨어져야 입질이 시작되는 상황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글루텐짝밥을 기본으로 사용하시지만 밤시간에는 지렁이나 대하살같은 동물성 미끼를 꼭 사용해봐야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편향적인 미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다양한 미끼를 준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차 무르익어가는 봄분위기에 따라 입질의 폭과 빈도수가 살아나는 분위기이며 이번주중이 관건입니다
두메지기가 예상하는 피크시즌은 15일 전후가 될것 같은데 다음주부터는 확실히 살아나는 입질이 기대됩니다
파릇파릇한 연둣빛 새싹이 싱그럽게 다가오는 봄풍경이 아름다운 두메지가 조사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밤에 조사들 허탈감에 일부철수
물이 너무 차갑고 버드나무주변 피라미새끼도
안보임 밤온도 영상 10도 즈음때
조황 살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