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중심으로 왔지만 음력 4월이 윤달 때문인지 어려움 상황이 매일 연출되고 있는
4월의 봄입니다.
3월부터 지난주까지 쉬지않고 강한 바람에 또는 비로 매 주말을 어렵게
하였지만 어제만은 봄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것도 잠시.....
토요일 밤이 깊어가면서 상류권 중심으로 여지 없는 강한 바람에
기온도 뚝! 떨어지고 ~
떨어진 기온에 상류권 조황도 떨어지고 ~
매일 매일 변화 무쌍한 두메낚시터? 입니다^^
그래도 포인트별 굵은 손맛을 보신 조사님도 제법 있다는 것에
약간은 위안을 삼아 봅니다
바람이 이젠 그만 불어줘야 본격적인 산란이 시작되겠습니다.
큰 바람이 물러가면 두메낚시터의 마릿수 와 굵은 손맛으로
환상적인 조황을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