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주말은 흐린 하늘을 보이며 시작하고 있습니다
비는 내리지 않아 낚시하는데는 문제가 없고 오히려 낮시간 선선한 날씨가 좋기만 합니다
어제 금요일 조황은 대부분 잔잔한 손맛을 볼 수 있는 모습이었고
주말 자원조성은 향어를 전구간 고르게 방류를 하여 활성도에 촛점을 맞췄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2m정도의 수위가 내려간 상황으로
새롭게 드러난 노지 포인트가 입질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여건을 만들고 있습니다
역시 계곡지는 배수가 진행되면서 새로운 찬스가 생기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수위변동이 생기면 당연히 수상좌대가 이동이 되는데
보통 적정 수심대를 찾아 약간의 이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음주에는 수상글램핑의 대대적인 이동으로 변화가 많을 예정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시는 조사님들은 필수로 홈페이지 배치도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조황은 수심 3m전후의 포인트에서 입질이 좋게 나타나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