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지를 적셔줄 비가 내렸지만 그 양이 미미하여 그야말로 땅만 적셨습니다
오히려 낚시하는데는 바람과 함께 방해가 되어 조황은 조금 떨어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무더웠던 기온을 살짝 떨어뜨려주며 낚시하기 좋은 날씨가 된 것 같습니다
주중으로 두메지 전구간의 시설물 재배치가 이뤄졌고 지난주와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좀더 깊은 수심대로 이동을 했고 이제는 32대를 기본으로 사용을 할때입니다
여전히 어분계열의 떡밥이 잘 먹히고 있으니 참고 바라며
해가 지고 여유있게 입질이 들어오니(밤9시 이후) 10시~자정까지는 꼭 낚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집어는 조금 늦게 오후 4시 이후부터 하는 것이 효율이 좋습니다
배수로 인한 잦은 시설물 이동이 진행되고 있으니 자주 배치도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이동이나 위치가 바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