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가 90% 이상이 끝나가면서 서서히 배수가 줄어들 시기로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제한배수에 들어서면 배수가 없는 날이 많아질 것이고 조황은 더 좋아질 예상입니다
현재도 새로운 포인트가 드러나고 본바닥에 채비가 서는 상황으로 조황은 좋은편입니다
계곡지의 특성상 여름, 그리고 배수기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 두메지입니다
배수로 수시로 적정 수심대와 최적의 포인트를 찾아 수상좌대의 이동이 잦은 시기입니다
예약 및 이용전에 배치도를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라며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아셔야 합니다
전 구간 수싱좌대는 현재 다소 깊은 수심대로 이동이 되었고 32대를 기준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저녁을 살짝 지난 밤 9시 이후부터 본격적인 입질이 들어오는 모양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잡어들의 성화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미끼를 찰지고 단단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집어후에는 조금 무르게 콩알낚시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