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황금연휴를 맞아 두메지를 찾아 주시는 조사님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무난한 조과를 얻을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조황이 이어지고 있어 두메지기도 안심이 됩니다
어제밤부터 시작된 배수는 밤사이 약15cm의 수위를 내려가게 하며 불안감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조황에는 아직까지 큰 영향을 끼치지 않고있어 조사님들이 손맛을 보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노파심에 오늘 주말 자원조성은 활성도를 높여줄 향어를 전구간에 대량 방류하여 보았습니다
움추러드는 붕어들을 같이 움직이게 만드는 특명을 향어들이 잘 소화해 내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현재 두메지는 상류권에서도 입질이 잘 들어오는 모습이지만 앞으로는 중하류권을 주목해야겠습니다
특히 두메교 다리를 중심으로 가장 왕성한 입질이 예상되고 있으니 참고하여 자리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두메지에서 가장 좋은 미끼는 지렁이짝밥과 글루텐짝밥이 주효하고 있으며 집어떡밥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