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노동자의 날 연휴도 비가 내리고 궂은 날씨를 보이더니
이번 어린이날 연휴도 비로 시작해서 비로 끝나는 모습입니다
궂은 날씨에 낚시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나마 오름수위를 보이는 행운도 있었습니다
현재 약 20cm 이상의 수위가 상승한 모습으로 당분간 오름수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그 영향으로 어제는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살림망을 담글 수 있었습니다
햇살이 퍼지면 더 좋았겠지만 흐린 날씨에 오름수위 특수는 반감된 모습입니다
내일 해가 나오고 수온을 데워준다면 멋진 조황이 예상됩니다
두메지 전구간으로 붕어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이지만
특히 상류권을 중심으로 대박의 조과도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당분간 수위는 오르거나 안정을 보이면서 호조황이 예상되는 두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