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휴일이지만 연휴로 사용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조중고등 학교는 어린이 날까지 휴일로 보내기 때문일것 같기도 하구요.
일요일 에도 많은 조사님께서 두메낚시터 수상좌대로 출조가 많았습니다.
뭐처럼의 휴일 아침에 돌아본 낚시터 풍경은 낚시보다는 힐링의 느낌으로 출조가 많은 듯
늦잠을 주무시는 듯 낚시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네요...^^
중간 중간 낚시 조사님의 살림망에서 어제의 조황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보단 약간 주츰한 모습의 조황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내린 비의 영향과 바람 때문일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전구간 완전한 꽝은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메낚시터는 당분간 현재의 조황상태를 유지 할것으로 예상되며 현재의 만수위에서 배수가 진행되어
대략 1미터정도 수위가 내려가면 지금 보다 조황상태는 더 좋아질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배로로 다소 어려운 낚시여건을 보이겠지만 전형적인 준계곡지인 두메낚시터는 전통적으로
배수가 어느정도 진행될 수록 보다 좋은 조황을 보여주는 특성이 있는 낚시터입니다.
또한 16만평 중형급 저수지로 3미터권 이상 배수가 진행되면 두메낚시터 최고의 특급 포인트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1년에 배수철 몇일간만 공략할 수 있는 특급포인트 입니다.
조황안내를 통하여 특급포인트도 안내를 때에 마추어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