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상에 중심이 되어야할 어린이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어린이날 입니다.
5월 가정의 달 어린날로 시작되는 주말과 대체휴일까지의 연휴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두메낚시터는 매주말 안정적인 손맛을 위하여 자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연휴까지 대비하여 평소 주말보다 많은 양의 자원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어린이와 함께 가족 동반이 많을 것으로 판단하여 굵은 손맛과 확실한 조과를 위하여
입질 좋은 향어를 대량 방류 하였습니다. ^^
조금은 더디게 올라가는 수온탓에 폭발 조황이 없었던 봄철의 두메낚시터 였습니다.
물론 포인트별 아쉽지 않은 손맛은 이어졌지만 그래도 대박의 마릿수가 아쉬운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젠 산란의 특수를 보기는 틀린것 같아 빠른 배수로 수위가 조금 내려가면 아쉬웠던 마릿수의 조황이
기대가 됩니다.
두메지처럼 계곡지의 특성상 깊은 수심권에서 산란의 특수가 없어다면 수위 변화에 따른 조황의 회복이
기대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본격 논번기도 시작되었고 오늘 5월5일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 이기도 합니다.
뜨거운 여름 태양아래 깊은 수심권의 안정된 수온속에서 굵은 손맛이 기대되는 여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