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이며
부처님과도 같은 어버이날 입니다.!
어린이 날 부터 징검다리 같은 연휴의 마지막 날 입니다.
코로나19 시작 이후 정말 오랜 시간 만에 큰 불편함 없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일 듯 합니다.
날이 날! 이고 때가 때! 인 듯 이번 연휴 및 주말은 분위기를 반영 하듯
조용함 속 에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어린이날 부터 약간의 분주함에는 가족 단위 출조가 많은 모습 이 었구요^^
아쉽다면 날씨가 그리 썩 좋지 못하고 바람이 다소 강하여
낚시에는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한낮과 밤의 기온 차는 밤 낚시에 어려움을 주어
그 닥 쓸만한 조황을 보여주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조황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출조한 조사님의 모습에서는 무엇을 꼭 잡고 채우려는 것 보단
오래 만에 코로나 걱정 없는 상황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생각이 더 컷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두메 낚시터는 5월1일 부터 배수가 시작되었지만 현재까지
20cm 정도만 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봄 날씨가 춥고 수온이 냉수때가 있어 농사도 그만큼 늦어지고 있네요
두메지는 깊은 수심권의 낚시터로 배수가 어느정도 진행되어야
지금보다 안정된 조황을 유지 합니다.
앞으로가 시작인 두메낚시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