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시작하는 1일 첫 주말 부터 좋지 않은 날씨가 시작되어
이젠 최악의 황사와 강풍까지 ~
주말, 어린이날, 어버이날~ 모두 악조건의 날씨에 아쉬움이 많은 날들입니다
주중으로는 또 다시 비가 예보되어 있네요~
농번기가 시작된 지금 기왕 오는 비!!! 많이라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일요일 아침 노란 하늘이 황사는 물거 갔지만 아침 일찍부터 초속4미터급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만큼 체감온도도 떨어져 여름의 입구에서 춥다는 느낌이니
뭔 날씨가 이런지.....
음력 3월이 지나야 날씨가 안정될 듯 ~ 봄다운 봄 없이 한순간에
뜨거운 여름이 시작될것 같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어도 지금과 같은 변덕스런 날씨만 없기를 기원합니다.
두메낚시터는 이번지난주 부터 주중 자원을 1회더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황은 최대한으로 끌어 올려 보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월요일 1회 더 추가되어 총 2회에 거처 자원이 조성됩니다. (화/토)
그래도 알 수 없는 조황이지만 낚시터 운영자로서 최대한의 인력으로
노력할 수 있는 방법이 자원보충을 늘려 보는 것 이기에
어려운 상황 비용을 더 발생되지만 최선의 방법으로 선택하여 보았습니다.
배수가 조금씩 진행되는 두메낚시터 입니다.
아주 얕은 수심권보다는 다소 깊은 수심권 최소 2미터 이상의 깊은 수심권으로
포인트를 잡아 보는 것이 배수기철 손맛을 볼 수 있는 최선일듯 합니다.
두메낚시터 모든 수상시설물들은 수위 변동에 따라 수시로 이동하여
적당한 수심권을 유지합니다. (2-5미터권)
자원을 매주 조성하는 두메낚시터는 특정한 포인트 없이
어느 포인트가 되어도 낚시에 집중력을 보여 주신다면 어렵지 않게
손맛을 볼 수 있습니다.
미끼는 어분류와 곡물류는 혼합하여 콩알 낚시를 권장하며
짝밥 낚시로는 어분 글루텐 또는 옥수수 글루텐을 사용하여
떡밥의 유지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