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배수가 없이 수위가 안정되면서 고른 조황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부터 다시 배수가 시작되면서 주춤하는 모양새를 보여준 아침입니다
해서 오늘은 활성도를 높여줄 향어를 긴급 투입하여 주말 자원 조성을 했습니다
아마도 한동안 배수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며 비소식이 있어야 배수가 멈출듯 합니다
하지만 계곡지의 특성상 배수가 진행되면서 새롭게 형성되는 포인트들이 입질을 유도할수 있습니다
이미 배수에 90% 이상 적응한 붕어들이 까칠한 입질이지만 먹이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글루텐 계열의 미끼가 최고의 반응을 보여주며 어분류와 함께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수온이 높아지면서 밤낚시 위주의 조과이며 3다소 깊은 수심대를 공략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