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새벽 U20 월드컵 경기가 아쉽게 준우승으로 끝나면서 살짝 서운했지만 열심히 한 선수들께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낚시시간을 쪼개가며 열심히 응원하신 조사님들이 아쉬웠지만 조황만큼은 보상을 해준것 같았습니다
초저녁입질도 활발했고 바람이 자는 순간부터 새벽까지 꾸준한 입질에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손맛을 보았습니다
비록 최상류권의 좌대쪽이 약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묵직한 살림망이 많았습니다
배수가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비웃기라도 하듯이 왕성한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붕어들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자원관리로 새붕어가 들어가면서 꾸준하고 안정적인 조황을 유지하는것으로 판단됩니다
6월내내 넉넉한 손맛을 볼수 있도록 자원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위에 맞는 포인트 개발로 준비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아쉬운 부분이 생기면 반드시 만회시키려는 자세로 모든것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것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자연과 하나되는 풍경들이 마음을 치유해주는 멋진 환경의 두메지입니다
넉넉한 손맛과 함께 하루 낚시가 즐겁고 행복해질수 있는 여름밤낚시의 강자 두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