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 4일간 외유를 갔다오니 수위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제한배수로 배수도 없었지만 간간히 내려준 소나기성 비로 수위변화가 적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조용했던 목요일 밤낚시를 즐기신 조사님들은 제법 묵직한 살림망을 보였습니다
어제 늦은 오후부터 다시 배수가 시작되었지만 조황에는 큰 영향이 없는 듯 보입니다
계곡지의 틎징으로 나타나는 물이 빠진 상태의 새로운 포인트가 효자역활을 하는가 봅니다
역시나 늦은 밤 입질이 시작되며 새벽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현재 두메지는 저수율 57%를 기록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수량이 충분한 상태입니다
이제 곧 장마가 다가오고 있고 오름수위 찬스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