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두메낚시터 6월 18일 조황정보

바빴던 주말이 지나고 한숨 돌릴수 있는 새로운 주간의 첫날을 맞이하는 초하의 아침입니다 지난밤은 잔챙이 성화가 극심했던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하루밤 즐거운 시간을 지낼수 있었습니다 두메지는 천혜의 자원이 있는 곳으로 자생하는 붕어 및 떡붕어를 비롯하여 각종 어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외래어종이 없기에 대한민국 토종의 어류들이 스스로 살아가며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수질은 매우 깨끗하고 맑은물에서 자란 녀석들이 힘도 매우 좋아 손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주말에는 다큰 성어를 선별하여 새자원을 보충하기에 넉넉한 손맛이 항상 보장되는 곳입니다 자연산 어종을 만날수 있는 곳이 경기권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며 수려한 경관은 눈요기도 됩니다 관리실쪽으로 만들어진 각종 편의시설은 장 가춰져 있으며 함께 있는 카페에서는 유기농 커피를 즐길수 있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시기지만 꾸준한 조황과 편의시설이 잘 가취고 수려한 풍경이 함께하는 두메지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