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번째 주말이자 연휴기간에 다행스럽게 안정적인 조황을 유지하고 있는 두메지입니다
구름이 많은 흐린 날씨를 보여주며 간간히 빗방울이 떨어지며 더위를 물리치고 있습니다
상류부터 하류까지 고르게 입질이 들어오는 모습인데 약간의 개인차는 벌어집니다
차이의 원인은 입질시간대와 집어의 능력 문제인것 같습니다
주입질 시간대가 밤시간이고 조금 늦은 밤9시를 넘어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집어도 살짝 늦게 4~5시경 시작해야 잡어의 성화를 덜 받는 요령입니다
새벽시간으로는 지렁이 짝밥도 주효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메지는 상류부터 하류까지 다양한 수심대가 형성됩니다
낮은곳은 1.3~1.5m권이며 깊은곳은 3~4m권을 보이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다양한 낚시대를 준비하셔서 포인트에 맞는 대편성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