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연휴를 맞아 두메지를 찾아 주신 조사님들은 가족동반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새롭게 오픈한 글램핑 좌대에서는 한가족이 함께 캠핑과 낚시를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취사와 바베큐까지 가능하다보니 가족단위 출조가 많았고 감성캠핑을 할수 있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아이들도 작은 붕어들을 잡을수 있는 넉넉한 자원은 즐거움이 더 배가 되는듯 보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일정한 양의 배수가 진행중이지만 그 양이 작고 일정하게 내려가는 수위입니다
그래서인지 붕어들이 불안감을 덜 느끼며 왕성한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수온이 올라가면서 피래미와 잔씨알의 성화가 점점 심해지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끼를 좀더 찰지고 단단하게 운용하시고 집어가 되었을때 다시 묽게 쓰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이번주 자원조성은 향어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는데 비교적 성공적이었던것 같습니다
두메지는 시즌내내 공격적인 자원조성으로 조사님들이 충분히 손맛을 볼수 있도록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