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도 어느덧 중순을 넘어 끝을 향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될 시기입니다.
하지만 요즘 날씨는 종잡기 어려운 모습입니다.
하루가 달리 날씨의 변화가 무쌍하네요^^
월요일 맑고 화창한 날씨에 드론으로 본 두메낚시터는 역시 풍경이 수려한
안성의 대표적인 중형 낚시터 임에 손색이 없네요^^
벼농사를 위한 큰 배수는 어느정도 정리 되었기에 요즘은 제한적인 배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중으로 중간에 다소 굵은 비가 와준다면 제한적인 배수가 잠시 중단될 수 있지만
지금처럼 간드러지는 비는 불필!!!
주말과 달리 월요일 다소 부진한 모습의 조황을 보였습니다.
물론 꽝은 없지만 자리차에 따른 씨알의 아쉬움과 마릿수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른 조황을 기대하며 내일 아침을 기달려 보겠습니다
두메낚시터는 매주 수상시설물의 이동하고 있습니다.
수상시설물 출조시 위치에 대한 변경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