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를 앞두고 폭염이 절정을 이룬 주말이었습니다.
그래도 낚시터는 늦은 오후부터 시원한 바람이 낚시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인지 한낮에는 조용한던 낚시터도 오후들면서 분주한 모습입니다.
본격 여름 낚시로 접어들면서 한낮의 뜨거운 열기속에 이른 출조보다는 늦은 오후경 출조를 하시면
시원한 바람속에 채비를 담그며 밤낚시를 즐기 실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해가 길어 오후 8시경 정도에야 어두워 지고 캐미를 꺽어야 하네요^^
오랜만에 두메낚시터에 굵직한 대박 살림망이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배수로 바닥권 특급 포인트들이 모습을 보이면서 호조황을 보인곳이 많았습니다.
당분간 현재의 모습은 유지될것으로 판단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