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기세만 당당한 장마전선 이었습니다.
정작 필요한 비는 몇방울이나 될까?~
주말 장맛비 소식에 주말장사는 하는 낚시터로서는 피해가 막심하네요
비라도 왕창 와주었다면 그걸로 위안이라도 될것을~
하여간 각설하고 하늘이 하는 일은 어쩌 하겠습니까^^
덕분에 크게 덥지는 않아 낚시를 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다만 전구간 몰황구간은 없었지만 갈수기 특징의 포인트별 대박 마릿수 조황을 보인곳이 없! 다! 는! 것!!!!
주말 자원 조성한것이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짜식들이 돈값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소나기성 강한 비가 와주어 물속 용존 산소량이 좀 올라가야 활성도가 살아날것으로 판단됩니다.
장마기간중 한번은 큰비가 와줄 것으로 기대하며~ 행운의 세븐 7월을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