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고 있는 찜통더위에 밤잠을 설치는 분들이 많은 모처럼 여름다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비도 많아 물이 넉넉하고 나무들의 생육도 좋아 청정한 공기가 좋은 여름이기도 합니다
두메지는 다른해와 틀리게 넉넉한 수량과 잦은 오름수위로 좋은 포인트들이 형성되면서 호조황이 계속입니다
특히 전수상좌대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어떤 좌대를 이용하셔도 시원한 공간이 있어 무더위가 무섭지 않습니다
물가라는 특성상 도심보다 좀더 선선한 기운도 많고 맑고 깨끗한 바람이 불어주면 더 시원합니다
수려한 풍광을 바라보며 눈이 시원해지는것을 경험하고 짜릿한 손맛에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되고
더운가 싶으면 에어컨이 가동되는 방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나면 하루 낚시는 즐거울수 밖에 없습니다
어제는 주말의 호조황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충분한 손맛을 볼수가 있는 좋은 조과를 확인 했습니다
아마도 배수의 영향이 없는한 7월 한달은 꾸준한 조황이 계속 이어지리라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