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인가 했더니 벌써 7월의 마지막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더불어 휴가시즌의 피크타임입니다
휴가시즌을 맞아 지난번 1차 자원조성 1톤에 이어 어제 2차 추가자원조성 1톤을 방류하였습니다
두메지 전구간을 돌며 골고루 방류가 진행되었으며 튼실한 씨알의 붕어를 준비하였습니다
꾸준한 자원조성의 탓인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조황이 유지되고 있으며 호조황이라 하겠습니다
약한 배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날씨속에 좋은 조황이라 다행입니다
어제도 계속 입질이 들어오며 넉넉한 손맛을 즐길수 있었으며 초저녁과 새벽시간으로 입질이 활발했습니다
어분과 보리...그리고 글루텐짝밥이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약간 깊은 3미터 이상의 수심이 좋았습니다
전구간의 수상좌대의 경우는 가장 최적의 장소에 이동배치되며 수심과 상관없이 조황이 좋습니다
믿고 낚시를 하시되 조황정보에서 알려드리는 낚시방법을 따라 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시기이지만 조황만큼은 꾸준하고 넉넉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밤시간은 제법 시원합니다
시설내에서는 냉방시설이 완비되어 무더위를 피할수 있으니 낚시가 힘들지 않습니다
휴가시즌 내내 안정적인 조황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