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두메낚시터 7월 5일 조황정보

밤새 내린 거침비때문에 낚시가 불편했지만 역시 오름수위는 조황을 지켜주었습니다 다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게 묻어나는 조과이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이 분명 대박의 찬스는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오늘도 예보되어있는 집중호우는 계속 오름수위를 유지할것이며 대박의 살림망과 4짜급의 대물붕어를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위상승으로 수상좌대들의 적정수심대를 향한 재배치가 이뤄집니다 연안접지형은 최대한 땅과 붙이도록 배치될것이며 수상좌대들은 수심대를 맞춰 약간 이동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