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 없이 무사하게 지나 간것은 좋았으나
지금 전국적으로 가뭄이 심한 상태로 비가 많이 와주었으면 좋았으련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두메낚시터는 전형적인 계곡지로 현재 까지 풍부한 수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런 가뭄의 상태가 길어진다면 앞으로 걱정이 됩니다.
연일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맘때의 낚시는 해가 넘어갈 시간 대략 5시경쯤 낚시터에 도착하여 낚시 준비하고
이른 저녁 식사를 해결 한후 해가 완전하게 넘어가 어둠이 짙어지면 본격 낚시를 시작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34도를 넘나드는 뜨거움에 입질의 시간대 변화가 크게 보여 주고있습니다.
늦은 시간 까지 큰 입질이 없다면 일찍 쉬고 새벽 2-3시부터는 아침 동틀때 까지 낚시에 집중을
하시면 손맛을 충분하게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