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장맛비도 변죽만 울리고 이렇게 물러가나요 ~ ?????
국지성 비로 많은 곳은 제법 비가 온듯 한데 정작 필요한 곳은 아쉬움을 남기 장맛비 입니다.
일요일 오전 현재도 실효성 없는 부슬 비 형태의 비만 내리고 있어 낚시터 운영에 어려움만^^
100미리 정도 만의 비라도 간절 했지만 두메낚시터 주변으로는 대략 50미리 미만으로 비가 온듯 합니다.
동막 상류권과 칠장리권 상류에서 맑은 새물이 제법 유입되고 있어 다소 더딘 느낌이지만 오름수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육초지대가 새물에 잠기면서 산란의 조짐도 있어 당분간 얕은 수심권으로 호조황이 예상됩니다.
오늘까지는 비가 올것으로 예보되어 잇어 한가닥 희망으로 한바탕 비가 내려주길 기원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본격 하계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두메낚시터는 휴가 시즌을 대비하여 어자원 조성도 늘리고 있으며 7월30일 주중자원 조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수상좌대의 구석구석 묵은 먼지 청소도 지난주에 대대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두메낚시터는 전 수상시설물 에어컨 설치완비 스카이라이프 시청, 거품형 화장실 완비 되어 있으며~
사무실옆 남/여 공용 샤워장도 완비되어 있어 24시간 오픈되어 있습니다.(온수제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