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절묘하게 주말을 비껴갔습니다.
상류권은 적당하게 감탕된 물색이 안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하류권으로는 물색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생각보단 비로인한 호 조황을 예상하였지만 아쉬웠습니다.
두메낚시터의 잔챙이들이 새물 유입으로 활동성이 강해지면서 낚시에 어려움을
준것으로 판단됩니다.
잔챙이 성화를 이겨낸 조사님은 굵은 씨알과 마릿수 손맛을 보셨습니다.
당분간은 배수없이 오름수위를 보일것으로 예상되며 수위변화에 적응이 되면 바닥권 굵은 씨알의
손맛을 볼 좋은 기회일듯 합니다.
현재의 날씨 상황으로 보면 주중 비예보와 함께 시기적으로 논을 말릴때 임으로 당분간 2주이상
배수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젠 그간 배수로 아껴두었던 붕어를 대량 방류할 시기인듯 합니다 !
다시 배수가 진행될때 까지는 붕어로 자원을 조성하여 붕어 조황을 끌어 올려 보겠습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