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조황안내를 올리 못하고 오늘은 늦은 시간에서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낚시터에 이것 저것 준비하는 것 떼문에 다소 많이 분주함으로 ~
내일 오전에도 급한 일정으로 조황안내를 쉴듯 합니다. 금요일 부터는 다시 매일 안내를
빠짐없이 올려드리겠습니다.
한낮은 뜨거운 여름 날씨가 실감나지만 밤시간에는 어제도 다소 싸늘한 느낌이 큰폭의
기온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참으로 이상한 날씨가 연속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밤은 열대야보다는 시원한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작년에 엄청난 더위가 생각나네요^^
두메낚시터는 조황에는 큰 변화는 없이 전구간 비교적 안정된 조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가 한번 강력하게 내려준다면 보다 좋은 활성도와 바닥권의 굵은 씨알의 붕어들이 모습을
보일것으로 생각되지만 좀처럼 비가 오지않네요ㅠㅠ
장마기간 동안 한/두번은 내려주겠지요^^
이런 믿음으로 오늘보다 내일이 좋을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