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많은 문의를 받는것이 낚시가 가능하냐는 조사님들의 질문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지금까지의 장맛비에 다행히도 위험했던 순간이나 사고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낚시하는데도 지장이 없도록 미리 준비하고 대책을 세워 놓고 있기에 안전하게 낚시할수 있습니다
어제 조황정보가 올라가지 못한것도 상류로부터 유입된 생활쓰헤기와 부유물 수거를 했습니다
낚시를 불가하게 만드는 부유물을 처리해야 조사님들이 불편하지 않기에 미리 대책을 강구했습니다
다만 비가 약해지면서 뻘물이 가라앉을만하면 다시 강한비에 뻘물이 생기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는 조과에 아주 않좋은 영향을 끼치기때문에 두메지는 노심초사 비가 그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큰비가 두메지를 비켜가며 큰사고가 없었지만 국지성 호우는 언제든 올수 있기에
노지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은 무리하지말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낚시를 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제는 다시 유입된 뻘물로 다소 주춤하는 조황을 보였지만 낱마리 입질은 여전히 드러오는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