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수상좌대 재배치가 끝나고 이제 자리를 잡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폭염의 기세는 한풀 꺾이며 밤시간 매우 선선한 기온을 보여주며 낚시하기 좋은 여건입니다
어제까지는 생자리에 대한 어려움때문인지 주춤하는 조황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내에 자리를 잡은 수상좌대에서는 멋진 입질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각 포인트별 안내해 드린 상항을 잘 기억하여 입질을 받을수 있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제한 배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요일 오후~월요일 오전까지는 배수가 되고 나머지 시간은 배수가 중단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비가 한번 내리면 패턴은 다시 바뀌기때문에 수시로 전해드리는 조황정보를 잘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일정한 양의 지속적인 배수는 조과에 큰 영향이 없다는 점도 기억해야합니다
22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거리두기 4단계는 2인까지만 수상방가로에 입실이 허용됩니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