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의 여름 휴가 기간이 끝나고 이제는 조금은 한산한 분위기의 두메지입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를 주었지만
다행히 이곳 두메지는 적절하게 내려주는 비가 낚시에는 도움을 준 모습입니다
현재 저수율 10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깊어진 수심때문에 긴낚시대를 사용해야 하지만 손맛은 더 좋아진 상황입니다
어제도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당찬 손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비로 무더위는 한걸음 물러선 모습으로 낚시하기에는 좋은 여건입니다
서서히 찬바람이 불어 오기를 기다려지는 시기입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꾸준한 조황관리로 넉넉한 손맛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포인트마다 깊어진 수심대로 32대는 기본이며 긴낚시대를 꼭 지참하시기를 바랍니다
밤 8시 이후 본격적인 입질이 시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