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두메낚시터 8월 19일 조황정보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은 낮시간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지만 이곳 두메지는 밤시간에는 시원합니다

해가 떨어지며 확연히 달라지는 공기를 느낄수 있고 밤시간에는 선선한 날씨에 낚시하기 딱입니다

물색이 맑아지면서 확실히 굵은 씨알의 붕어 출현 빈도수가 높아졌고 곧 배수도 멈춘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여건이 더 좋아지고 있는 두메지는 늦여름 밤낚시에 만족스런 시간을 만들어 줄것 같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다소 깊은 수심대에서 입질이 들어오고 있기에 32대는 기본으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3m미만의 수심대에서는 작은 씨알의 잔챙이 성화가 더 심하다고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분과 곡물류를 섞은 집어떡밥을 기본 베이스로 글루텐 짝밥을 사용하시는 패턴이 기본이 됩니다

밤시간과 특히 늦은 새벽으로는 지렁이짝밥을 사용하면 좀더 씨알선별을 할수 있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두메지는 공격적인 자원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시즌내내 꾸준히 이어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