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가락하전 비는 살짝 내리고 말았지만 수문을 닫는 효과는 있었습니다
물이 더이상 빠지지 않고 서서히 오르고 있으니 당연 낚시에는 좋은 영향입니다
현재 두메지의 저수율은 91.4%로 전날 대비 0.5% 상승한 수치입니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안정을 찾은 저수지는 낚시에는 큰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인지 상류부터 하류권까지 고르게 입질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침 일찍 주말 자원 조성을 했는데
튼실한 사이즈의 붕어를 전구간 고르게 방류하였습니다
시즌 내내 꾸준하고 지속적인 자원 조성으로 안정적인 조황을 유지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낚시하기 좋은 계절이 천천히 다가오는 모습입니다
안정적인 조황에 하루 낚시가 편할 수 있는 두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