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과 뭉게구름...맑고 청량한 공기...성큼 성큼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낚시하기 좋은 시기임에는 분명하지만 복병으로 남은 배동바지 배수가 문제이긴 합니다
하지만 제한배수가 극히 짧은 시간 이뤄지고 있고 대부분의 날은 안정적인 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메지에서는 꾸준한 입질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어종으로 공격적인 자원조성으로 조황관리를 합니다
9월들어서도 꾸준한 자원조성으로 조과의 극대화를 꾀할 예정으로 조황에는 걱정이 없습니다
이제는 밤낮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대류현상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기라 하겠습니다
이럴때는 새벽낚시에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떡밥류 이외에도 다양한 미끼를 사용해야합니다
현재 두메지는 60%이상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어 낚시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며 활성도도 좋습니다
가을시즌에 접어들면서 2~3미터 전후의 수심대와 하류권 깊은 수심대 두곳을 공략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