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석 입니다.
잿빛 하늘과 빛 공해로 오랜 전부터 은하수를 볼 수가 없네요~~
오늘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어 금요일 까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 비가 내린 후 폭염도 비와 함께 물러 갔으면 좋겠습니다.
두메 낚시터는 34도를 육박하는 날씨로 입질의 주 시간대는 밤 늦은 시간 오후 11시 이후 부 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굵은 향어가 입질을 해주고 있지만 그 빈도수는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수온이 적당하게 내려가는 늦은 밤 시간대를 꼭 집중 공략해야 합니다.!!!
비가 내리고 수온이 비로 인하여 변화가 생기면 입질의 시간대로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낚시터 현장의 변화되는 상황은 매일 올라가는 조황 안내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출조 전 꼭 참고 하시면 손맛은 어느 정도 보장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