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마가 단비가 되어 두메낚시터를 적셔주었 습니다.
토요일 오전부터 내린 비는 오후 3시경 마무리 되었지만 두메낚시터의 저수율 상황에선
턱도 없이 모자란 비 였습니다.
월요일 오후부터 가을 장마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니 오름 수위가 될 수있는
제법 많은 비가 내려주었으면 합니다~
이젠 농사를 위한 배수도 어느정도 끝자락으로 가을 장마가 끝나면 금년도의 배수도 끝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랜만의 단비로 두메지 전역에서 고른 활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군데군데 마릿수가 아쉬운 곳도 있었지만 평균적인 조황은 안정된 모습이었습니다.
단력받은 두메낚시터 조황입니다.
당분간 큰 무리없는 안정된 조황이 유지될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