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볼 틈 없이 시작된 큰 일교차에~
"가을아침" 이 소리없이 시작되었습니다 !!!!
이젠 늦은 밤에는 환기를 위하여 열어놓은 창문을 닫아야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깜빡하고 창문을 열어놓고 깊은 잠에 든다면 여지없는 환절기 감기 고생 할 수있습니다 !!!
밤낚시 출조를 위해선 큰 일교차로 인한 기온차를 극 복하기 위하여 가벼운 점퍼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8월의 마지막 주말 두메낚시터 전역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조황을 보였습니다.
주말 활성도 좋은 자원을 조성하여 바닥권 움직임을 좋게 한 탓 일듯 합니다
돌아오는 주중으로는 비가 예보되어 있어 만수가 되지 않은 두메지로서는 좋은 역활을 해줄 것으로 예상하여 봅니다.
비는 밑밥 운용에도 변화를 예보하고 있습니다. 떡밥과 글루텐 중심의 현재 밑밥에서 생미끼 사용의 짝밥 패턴을
염두해 두고 출조를 하신다면 기온변화에 따른 입질의 어려움도 극복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