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는 햇살이 오전 일찍부터 후끈 달아 오른듯 합니다.
막바지 삼복더위가 본연의 역활을 다하고 물러갈려는 듯 본격 더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소 아쉬움이 있는 장맛비였지만 제법 올라온 수위는 휴가철 수위를 안정시키고 수온도 적당하게
내려가 좋은 여건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두메낚시터는 휴가철 공격적인 자원 조성으로 대박의 마릿수 조황은 아니라도 전역에서 고른 손맛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두메낚시터는 15만평 대형지의 특성을 이해하시고 출조를 하시면 많은 마릿수 보다는 잔잔한 손맛에서도
낚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오늘도 활성도 좋은 향어와 붕어를 함께 방류하여 안정적인 조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직 휴가철 계획중이라면 두메로 출조를 오셔도 좋겠습니다^^
돈만받어가지 노지자리 풀 좀 깍으시오
노지꾼들이 ㅇ 나게 땀흘리면서 풀깍고
삽질하고 솔직히 대한민국있는 욕 다하고 싶소
아는꾼들 다알고 있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