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삼복이 지나며 시원한 바람이 불더니 오랜시간 가을 장마로 8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빠른 낮 밤의 기온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는 수면의 기온차로 물안개가 제법 올라오는 것이 밤샘 낚시후 아침 물안개 속에
따듯한 커피가 생각나는 풍경입니다 ^^
어찌보면 낚시는 참 멋스런 면도 많은거 같습니다 ^^
두메낚시터는 새벽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기온의 변화로 조황의 기복과 자리의 편차를
보인 8월 마지막 날 8월의 마지막 주말 이었습니다.
이젠 기온의 폭은 더 클것으로 보여 조황의 기복은 어느정도 예상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조황의 기복으로 완전한 몰황은 없겠으나 마릿수의 차이는 나겠습니다.
포인트 선정도 중요하겠지만 이맘때 맞는 밑밥운용과 생미끼 사용등으로 굵은 손맛을 보 실수 있습니다.
또한 입질 시간의 파악도 중요하여 집중력 있는 낚시도 필요한 시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출조에 참고바랍니다.
두메낚시터는 추석연휴 꾸준한 자원조성으로 연휴기간 손맛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