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의 절정에 있습니다. 또한 폭염도 절정에 있는 것 같습니다.
엄청난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어 어려움이 많은 출조길인듯 합니다.
그나마 시원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는 수상방갈로는 한결 편안한 모습입니다만
노지로 출조를 오신 조사님의 모습은 낚시를 배운것이 후회스러운 표정인듯 합니다.^^
삼복이 지나면 밤 기온도 어느정도는 시원해지겠죠~
어제는 음력 6월 보름으로 밝은 달로 폭염으로 뜨거워진 수온과 함께 작용하여 다소 떨어진
조황을 보였습니다.
보름달도 그렇치만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가 제일 문제였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두메낚시터는 당분간 조황의 변화가 하루 하루 다르게 보일것으로 판단됩니다.
기본 입질이야 어느정도 해줄것으로 생각되지만 그 이상의 조과는 포인트 선정과 수온으로 인한
짧은 입질 시간대의 공략에 따라 차이가 날것으로 예상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두메낚시터는 현재 만수위에 육박하면서 대부분 포인트가 육초지대로 진입하였습니다. 바닥 걸림이 예상되는 가운데
육초지대 공략과 걸림을 예상하는 채비준비가 필요합니다. 물로 여분의 채비도 준비해야겠지요
낚시터 사무실에서는 수초제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상으로 대여가 가능합니다.- 참고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