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입추를 보낸 두메낚시터 입니다.
여름 휴가의 중간지점인 8월 첫 주말이면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에
강력한 돌풍과 소나기로 고정 시설물의 이탈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자연앞에서는 참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네요...
뜻하지 않는 돌풍으로 시설물 위치 이동으로 즐거운 출조에 아쉬움을 드리것 같아 죄송합니다.
두메낚시터들 들었다 놨다 하는 바람에 살짝 조황이 걱정되는 일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조황 확인차 돌아본 두메낚시터 이곳 저곳은 마릿수에는 아쉬움이 남는 조황이었으나
전구간 몰황을 없는 듯 소소한 손맛은 보신것 같습니다.
주말 새로이 조성된 자원이 뒷받침을 해주것 같네요...^^
이젠 폭염은 입추의 시작과 동시 물러간다고 합니다.
폭염으로 어려운 조황은 몇일 정도 후면 안정이 될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만수위를 보이는 두메낚시터
깊은 수심권도 막바지 농사를 위한 배수가 진행되어 수위가 조금 내려간다면 더 할 것 없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메낚시터와 같은 깊은 수심권의 계곡지는 만수보다는 10%-20% 정도 배수가 진행되었을 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늦 가을로 접어들기전 어느 정도 배수가 진행되길 기원하여 봅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성 두메낚시터 8월9일 조황안내.
두메낚시터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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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번지 | 면 적 | 수면적 12만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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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종 | 토종붕어, 떡붕어, 중국붕어, 잉어, 향어, 메기등 | 좌대수 | 30동 |
허용칸수 | 무제한 | 수 심 | 평균2-4미터 최고수심 27미터 |
부대시설 | 방가로(3만), 식당 | 입어료 | 2만원 |
홈페이지 | http://www.doomeji.com | 문 의 | 031-672-7838 017-322-3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