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 선선해진 공기는 가을이 성큼 다가서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밤시간에는 외투 하나는 있어야 견딜수 있을 정도로 기온이 내려가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가을태풍이 남아 있기에 현재 두메지는 배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15cm정도로 수위가 내려갑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도 확인을 했지만 조황만큼은 아직도 안정적이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상류권은 물론 중하류권에서도 잦은 입질에 넉넉한 손맛을 볼수 있는 만족스런 조황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다소 깊은 수심대에서 좋은 조과를 볼수 있고 32~36대에서 가장 입질이 활발합니다
글루텐짝밥을 기존으로 사용하시고 새벽시간에 지렁이를 곁들이는 미끼운용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도 잔챙이와 잡어의 성화가 심한 관계로 떡밥은 찰지고 단단하게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집어가 되었다고 판단되었을때 말랑말랑한 상태로 떡밥을 변화를 주면 더 조과를 올릴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