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는길이 힘들고 답답하지만 마음만은 행복할수 있는 즐거운 한가위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무쪼록 귀성길 아무런 사고없이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두메지를 찾아주시는 조사님들의 발길도 바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정된 수위속에서 꾸준한 입질이 이어지면서 넉넉한 손맛을 보실수 있다는 장점 때문일겁니다
어제도 밤낚시 위주의 낚시가 이루어지면서 무난한 조과를 보이며 호황이 이어졌습니다
수심 2~3미터권에서 글루텐짝밥과 지렁이짝밥으로 초저녁과 새벽으로 입질이 전해졌습니다
안정된 조황유지를 위해 연휴기간에도 꾸준한 자원조성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할수 있는 어종도 대량 방류할 계획입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댁내 두루 행복과 사랑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