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여주고 있는 9월에 들어 매우 만족스런 조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을태풍에 대비한 배수가 진행중이지만 아랑곳없이 활발한 입질을 해주는 모습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초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가고 밤낚시에 당찬 손맛을 볼수 있는 두메지입니다
가족들과 또는 친구들과 나들이길에 나서면 하루가 행복하고 즐거울수 있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상류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긴대에서 입질이 들어오기에 수심이 깊습니다
32대는 기본으로 지참하시고 더 긴대를 사용하시는것도 조과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집어떡밥의 운용인데 정확하고 꾸준한 집어가 밤시간 조과를 결정짓습니다
글루텐과 지렁이 짝밥을 사용하면 무난한 조과를 얻을수 있으니 다양한 미끼를 준비해야합니다
코로나로 갑갑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시고 계신데 한번쯤은 탁트인 공간에서 힐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