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가장 한산하고 조용한 두메지의 하루였습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와 여러준비로 모두들 바쁘신것 같습니다
그에 맞춰 배동바지 배수도 있어 조과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완전 몰황은 아니어서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낱마리조과는 벗어나 그래도 손맛은 보셨습니다
이제 막바지 배수도 조만간 끝나고 안정적이고 꾸준한 조황이 다시 이어질겁니다
씨알 좋은 붕어들의 줄입질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제 서서히 생미끼에 대한 비중을 늘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우미끼나 지렁이,오징어살 등 다양한 미끼를 시도할 시점입니다